솔까 남의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낙태 반대하는 사람들은 너무 이상주의라고 생각하지만, 주수가 너무 지난 후에 낙태를 한다고 뒤늦게 오는 사람들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음.
정상적으로 자기 몸을 돌보는 사람이라면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고 해도 20주가 되도록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낙태를 하러 간다는게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되질 않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꽤 있더라.
어떻게 생리를 안하는데 20주동안 모른다거나 그 시급하게 결정해야할 상황에서 몇달이 지나도록 어쩔 줄 몰라 고민할수가 있지? 보통 6주 정도면 다음 생리를 안하고 2주 정도가 지난거라 그때쯤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채지 않나.
ahndroid
2024.06.24 00:30
[타넬리어티반] 보통은 그쯤 알아채는데 호르몬 이상으로 불규칙한 사람들은 두달정도 안하기도해. 그래도 의심되서 임테기 사용해봐도 이른경우엔 안나오는경우도 있어. 울 와이프가 그래서 11주차에 알았다...
타넬리어티반
2024.06.24 21:04
[ahndroid] 그정도는 당연히 이해가 됨 근데 진짜 20주 이렇게 모르거나 아예 낳을때까지 몰랐다는 사람도 있더라고...
rmoon
2024.06.23 09:27tesla
2024.06.23 09:48dijfddcv
2024.06.23 18:43neo7
2024.06.23 20:13타넬리어티반
2024.06.23 20:37